|
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
한해 동안의 감사한 일들을 하나 둘 떠올려보며
마음을 가다듬고 흑룡의 기운을 받으며 새해를 시작합니다.
무엇을 하던,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
일을 하며 사는 세상은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.
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세상을 가꾸며 살아가는 사람은
더 아름다운 사람이지요.
새해에는 조금 더 믿고 더불어 함께 느끼고 사랑하면서
서로를 비춰주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.
산매골에도 멋진 해맞이 장소가 있답니다. 
모두가 새해가 밝아오길 같은 맘으로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립니다.
산매골체험마을에서 해맞이 온 손님분들께 따뜻하게 몸 좀 녹이시라고
어묵탕이랑 커피를 드렸습니다.
모두가 한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봅니다.
드디어 새해 첫날 처음뜨는 태양이 떴습니다.
떠오르는 태양을 손으로 감싸며 따뜻한 온기를 느껴봅니다.~
 
새해 첫날 처음으로 뜬 해를 가슴깊이 품어봅니다.
임진년 새해 간절한 소망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.
|
< 산매골사랑방 < 산매골소식
